자란 드디어 자란이 꽃을 피었습니다. 담지는 않았지만 큰 맘먹고 올 봄에 심은 약호박.수세미.조롱박 등도 역시 싹을 티었습니다. 많이 척박한 땅이지만 주렁주렁 열려 주면 좋으련만... 여기 저기 200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