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선계곡 올라가다가 마주친 촛대승마 내려오다가 우연히 인사를 한 투구꽃 그 옆에는 완전히 촛대승마들 천지.. 등산을 한 사람들을 위해서 차를 가지고 성삼재 아래 시암재에서 기다리다가 한 컷 이때 추어서 달달 떨었음..^^ 야생화 2005.10.04
지리산 나들이 순천에서 구례를 지나 노고단- 달궁에서 뱀사골로 접어 들었다. 반선계곡까지 고무 발판을 깔아 놓은 아주 좋은 산책로의 계속이다. 옆에는 파란 물이 힘차게 흐르고 울긋불긋 이파리들과 향긋한 냄새들... 지천으로 널러 있는 아름다운 우리 꽃들...맨먼저 꽃향유가 인사를 한다. 사람들의 감탄사에 .. 야생화 200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