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란 올해는 조금 늦게 약란을 보러 갔더니만 끝물이었습니다. 산입 초반부에 묘한 벌집을 하나 보았습니다. 처음에 잘 안보여서 걱정을 했는데, 아직은 그런데로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야생화 2012.06.05
학교뒷산 1시간이 비어서 학교 뒷산을 올랐는데.. 맨먼저 솜나물이 인사를 했습니다. 하이~~~(클릭해서 보세요) 세상에..하루 사이에 완전히 할머니가 되어버린 얼레지 아씨..ㅠ.ㅠ 선명한 하얀 줄이 보이죠?? 전형적인 <새끼노루귀> 꽃이요?? 이건 노루귀(자주색꽃)..허접한 디카 + 얼굴을 보이기 싫어 해서리... 야생화 2010.04.06
석곡 알게 모르게 석란이 꽃을 피었다. 옆에 있는 박쥐란은 언제나 꽃을 필련지... 석란 뒤로 석위가 살짝 얼굴을 내밀었다. 요즘 한창 넉줄고사리가 올라오고 있다. 금방 무성해 지리라. 내년이면 이 너석들도 예쁘게 꽃을 피어 올리겠지.. 자란 두 촉이 수줍게 얼굴울 내밀었다. 옆에 흰줄까지 그대로 가지.. 야생화 2009.02.21
산세베리아 꽃 같은 교우 집에 산세베리아 꽃이 피었다고 해서 핸펀으로 찍었는데...너무 엉망이다. 전에는 핸펀 사진도 괜찮게 나왔었는데.. 3년이 넘다 보니 이 너석도 게을러 졌나부다. 하여간 꽃은 예뻤다.. 야생화 200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