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수) - 5(금)까지 지리산 흙집세상 펜션으로 여름 휴가를 갔습니다.
범왕마을과 목통마을 삼거리에서 오려다 본 풍경입니다.
3거리에서 50m올라오면 맨 먼저 돌 표지판이 보입니다.
바로 좌회전해서 까끄막을 올라갑니다. 10m 정도...경사가 보통이 아닙니다.
다시 계단을 13개나 올라가야 합니다.
입구에 행복가득이 보이고..
덩달아 마중하는 장승들도 보입니다.
아..이제 도착입니다.
이곳은 정자로 고기 구울 때 쓰입니다.
문을 열면 맨 먼저 에어컨이 보이고..
주방과..
화장실..
그리고 또 다른 방 하나가 보입니다.
2박3일에 32만원입니다.
녹차는 서비스입니다.
방안에서 보이는 밖의 풍경입니다.
먹을 것을 너무 많이 갖고 가서리..다시 남겨 왔습니다.
이곳은 다른 집입니다. 밥 먹고 소화 시킬 겸 돌아 다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