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지으신 모든 세계

금년 봄에 이곳으로 전근해 왔을 때 운동장 서편에 <박주가리> 열매가 여럿 달려 있었다. 해서 올해는 박주가리를 멋지게 찍어 보겠구나...생각했었는데..왠걸... 보고 또 보고 해도 박주가리는 안 보이고 .. 해서 실망만 안고 돌아 서는데 까마중이 보였다. 교사 앞편에 바위취 옆에는 진짜루 큰 방..

거제도 일주를 하던 중.. 해금강 가기 직전.. 형제섬 거제도 박물관 안에서.. 여기서부터는 해금강 모습 유람선을 타고 안으로 들어 갈 수 잇는 십자로 갈라진 부분이 보인다. 해금강에 가시면 꼭 매운탕을 드세요.. 하나 시켜서 두사람이 드셔도 남을 정도.. 신선하고 풍성하고 싸고 맛있음.^^ 아마도 여..

여긴 광양 백운산 계곡 우리 모두를 웃긴 어떤 아이의 상의..<뒤> 그리고 <앞> 이건 제주도 가는 중에 핸펀으로 찍은 거..

돌하루방 공원 풍력발전지구... 코발트 해안에서 많은 해녀들이 물질을 하고 계셨다. 덕분에 무자게 비싸긴 해도 싱싱한 회를 맛있게 먹었다. 이하 항구 박물관 등등 사진은 생략..

비자나무에 엄청나게 붙어 있는 아마도 고사리 종류인 듯.. 만장굴 안에 있는 제주도 닮았다는 현무암 미로공원에서..찾다가 넘 더워서리 중도에 포기.ㅎㅎㅎ 산굼부리 입구 결투를 위해 찾아간 OK 목장...상대가 나타나지 않아서 그냥 왔음... 여기서 부터는 미성년자 관람 불가...<love land > 산방산...

다음으로 간 곳은 <중문단지> 여긴 아는 사람들만 간다는 <갯깎주> 너무나 멋있는 <외돌개> <의녀정순>^^ 천지연폭포에서 잠시 쉬고.. 주상절리도 구경하고... 소정방폭포도 보고.. <쇠소깎>에서 식사를 하고... 제주민속촌 박물관에서는 더워서 죽는줄 알았다...ㅠ.ㅠ 계속 차를 몰..

여기는 너무나 아름다웠던 <방림원> 내가 젤로 좋아하는 해오라비란도 있었고... 귀한 비자란도 있었다.. 그 다음은 소인국테마파크

그 다음으로 본 곳은 절부암.. 차귀도로 가는 도중에 있는 주상절리 해안 너무나 타임이 잘 맞았다.ㅎㅎㅎ 차귀도에 간 순간 차귀도의 일몰을 볼 수 있었다. 도처에 있는 발전용 windmill.... 모슬포항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첫번째 간 코스는 분재원...

8 월 1일부터 제주도 여행 시작..녹동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상에서. 제일먼저 용두암부터.. 그 다음은 한림공원...

모처럼 쉬는 토요일에 각시하고 지리산 드라이브를 하였다. 순천-구례-육모정-정령치-뱀사골-순천 육모정에서 탐방로 코스를 40분 가량 걷다가 .... 육모정에 있는 용소...실제로 보면 멋있는데.. 탐방로를 따라 걷는데...도처에 옥잠란이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내년에는 꽃을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