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초 올 해도 어김없이 교정에 유홍초가 많이도 피었다. 작년에 혹시나 해서 씨를 한 컵 받아 두었다가 올 봄에 여기 저기에 뿌렸었는데..작년 났었던 곳에서만 새 싹이 올라 오더니만 많이도 피어 났다. 언제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접사도 찍어 봐야겠다. 핸펀은 그게 안되서리... 야생화 2007.09.03
하늘타리 학교 울타리에 무자게 많이 피어 있는 하늘타리...핸펀의 한계로 깨끗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기록용으로.. 원래는 올해도 또 혹시나 <박주가리> 꽃이 올라와 있을까?..하고 가던 중이었다. 작년에는 운동장 한 켠에 박주가리가 자라고 있었으니까... 박주가리는 안 보이고 <며느리 배꼽>만 인사.. 야생화 2007.06.27
서울대 남부 연습림 모처럼 아이들 시험 중에 시간을 내서 핸펀으로 담아 왔습니다. 작년에는 안 보이던 감자란이 보여서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많이~~~ 특히 이 너석 이름도 예쁜 <돈나무>의 향기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거기에 이름이 써 있었는데..오다가 까먹었습니다.ㅎㅎㅎㅎ 뱀딸기는 덤으로 찍었습니다... 야생화 2007.05.10
울집 배란다 올해는 무려 58송이의 꽃대가 피어나고 있다. 몇일 지나더니만 드뎌 꽃을 피우기 시작햇다. 아마도 2-3일이면 대부분이 피어 날 것 같다. 이뻐 죽겠다.^^ 야생화 2006.07.21
하늘 마타리 학교 운동장 옆 소나무에 개수박들이 엄청 많이 올라 오고 있었다. 옆에 울타리에도 너무나 많은 하늘 마타리 꽃들이 피어 있었고... 올 가을에는 수박 파티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야생화 2006.07.14
박새와 약모밀 달개비가 벌써 피었습니다. 핸펀이라 흐리지만..그래도..반가와서리.. 박새도 꽃을 피우기 위해 준비중이었고요 어릴적 추억을 생각나게 해주는 빨간 앵도... 노루오줌도 피어 났고.. 초롱이들도 불을 밝혔고.. 패랭이 친척들도 예쁘게 웃고 있고.. 은은한 약모밀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야생화 200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