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바로 마을이 바다에 접해 있었다.
모심기도 직접 손으로 하셨고...
전남 고흥과 함께 우리나라 마늘의 고장답게 도처에 마늘 천지 삐까리..
밥무덤이라던데..
담벼락에 천남성이 자라고 있었고..
그곳을 벗어난지 5분도 안된 옆마을은 그래도 안개가 거의 없던데..
오다가 본 마을 이정표가 멋있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