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햇밤

einne 2006. 9. 7. 09:25

 

 

 옆반 학생이 햇밤을 삶아서 코일에 싸서 봉지에다가 담아 왔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상태로...

너무나 고소하고 맛이 있었다.

8분 쌤들이 너무나 맛있게 먹고 나서야..에코...

님들에게 보여 드려야지..생각이 나서 남은 걸 그릇에 담아서 얼른 핸펀으로 찍었다.

나 혼자서만도 30개 정도는 먹은 것 같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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