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하늘이 파란 추운 겨울 토욜,,,처제가 내려 왔길래 함께 순천만에 갔다.
왼쪽에 천체 관측관이 새로 생겨서 낮에는 순천만의 진객인 재두루미들을 망원경으로 볼 수 있다.
한창 건설중인 목포-광양 고속도로가 보인다.
수십번 가 본 중에 물이 제일 많이 들어 와 있었다.
신경림의 <갈대>,,,,갈대는 속으로 울고 있었다.
순천만 S자 코스를 찍는 전망대가 멀리 산 5부 능선에 보인다.
청둥오리들이 제일 따뜻한 곳에 모여 있었다. 영리한 너석들..^^
문성근씨가 야당 통합 100만인 서명을 위하여 순천만에 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