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까지 꽃무릇 축제가 있어서인지 오늘도 여전히 여기 저기에서 음악 소리와 좌판들이 벌려 있었다.
서울은 미가 많이도 온다는데...해서 그런지 이 곳도 숲 속은 이리 컴컴 하였다.
영광을 지나 함평 그리고 영암으로 접어 들어서 월출산을 보면서 집으로 향하던 중에 일몰을 보았다.
사진기가 좋아야 하는데...ㅠ.ㅠ
그리고 이 달은 월출산 위로 떠오르던 한가위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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