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 잇는 동신대에 대학 탐방차 갔 다가 아주 오래된 고택에서 점심을 먹었다.
식당 이름이 <사랑채> 였는데 식사후에야 진짜로 그 곳이 큰 집의 사랑채 였음을 알았다.
실은 지붕위에 바위솔이 너무나 많이 있어서 찍은 건데 핸펀이라서 이 모양이다.
그래도 이때까지는 사진기를 안 가져 간게 후회스럽지 않았는데 나중에 주몽 찰영장에 간다고 했을 때..진짜로 후회막급..
전남 나주시 공산면에 위치한 주몽 촬영 set장.
입장료가 3,000원..
그래도 후회는 하지 않을 정도였다.
한번도 주몽을 시청하지 않아서리..뭐가 뭔지 몰랐지만 그냥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