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달개비가 벌써 피었습니다.
핸펀이라 흐리지만..그래도..반가와서리..
박새도 꽃을 피우기 위해 준비중이었고요
어릴적 추억을 생각나게 해주는 빨간 앵도...
노루오줌도 피어 났고..
초롱이들도 불을 밝혔고..
패랭이 친척들도 예쁘게 웃고 있고..
은은한 약모밀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