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달에 가까운 여수에서 전국탁구대회가 열렸다
보이시는 분이 울 교회 목사님..
준결승에서 지신 것 같다.
응원하던 우리는 사정상 먼저 와서리..
올 해 새로 옮긴 광양여고 입학식날 운동장 한 켠에 있던 너석..
누가 가르쳐 주세요..
야가 그랑께 무시기라요????
바로 학교 옆에서 광양 지역 우리꽃 전시회가 있어서리..구경 갔다가...
진학실에서 바라다 본 운동장
이번 추위로 비참하게 운명을 달리한 교회 화단의 자란들 모습...ㅠ.ㅠ
야의 표준어는 뭘까요?
우린 시골에서 띠알이라고 불렸는데..
야도 학교안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