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새 봄

einne 2006. 3. 27. 10:53

 

지난 2월달에 가까운 여수에서 전국탁구대회가 열렸다 

 

 

 

 

보이시는 분이 울 교회 목사님..

준결승에서 지신 것 같다.

응원하던 우리는 사정상 먼저 와서리..

 

올 해 새로 옮긴 광양여고 입학식날 운동장 한 켠에 있던 너석..

누가 가르쳐 주세요..

야가 그랑께 무시기라요????

 

 

바로 학교 옆에서 광양 지역 우리꽃 전시회가 있어서리..구경 갔다가...

 

 

 

진학실에서 바라다 본 운동장

 

이번 추위로 비참하게 운명을 달리한 교회 화단의 자란들 모습...ㅠ.ㅠ

 

야의 표준어는 뭘까요?

우린 시골에서 띠알이라고 불렸는데..

야도 학교안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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