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석곡

einne 2009. 2. 21. 15:33

 

 

알게 모르게 석란이 꽃을 피었다.

옆에 있는 박쥐란은 언제나 꽃을 필련지...

석란 뒤로 석위가 살짝 얼굴을 내밀었다.

 

 

 

요즘 한창 넉줄고사리가 올라오고 있다.

금방 무성해 지리라.

 

 

내년이면 이 너석들도 예쁘게 꽃을 피어 올리겠지..

 

 

자란 두 촉이 수줍게 얼굴울 내밀었다.

옆에 흰줄까지 그대로 가지고 나왔다.

어서 자란 꽃을 보고 싶다.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교뒷산  (0) 2010.04.06
흰 얼레지  (0) 2009.04.18
[스크랩] 야생화  (0) 2008.09.10
풍란  (0) 2008.09.05
산세베리아 꽃  (0) 200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