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작년 여름의 추억

einne 2007. 4. 9. 09:55

 

모처럼 시간이 나서 바로 학교 앞에 있는 서울대 남부 연습림에 갔더니만 봉급받고 상주하는 직원들은 너무나 많은데도 아마도 자연 그대로 놔두는게 가장 상책이라는 판단에서인지..너무나 정리하지 않은 관계로 꽃들이 고생을 하고 있었다.

작년 여름에 그렇게도 울어대던 매미들만이 그 흔적을 남기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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