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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

einne 2006. 10. 9. 22:05

 

이번 추석날 처가집에 가는 길에 순천만에 들려서리..이하 모두 핸펀으로..찰 칵~~

 

작년에 가져다 드린 수세미와 조롱박 등이 올 해도 제 할 일을 다하고 있었다.

 

 

 

 

이 큰 박은 오리지널 흥부박..^^

 

 

 

 

 

까마중 바로 위에 있던 며느리 배꼽

 

 

 

아마 얼마 안 있으면 이 유자들도 노랗게 익을 것 같다.

 

 

 

괜히 고추를 찍고 싶어서리...ㅎㅎ

 

내 핸펀이나 디카로는 아직까지도 제대로 찍지 못하고 있는 <주름잎>

근데 이 날은 비름을 더 찍고 싶었었다.

 

 

 

예쁜 천남성 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