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백운산 등산 einne 2005. 10. 18. 17:09 백운산 억불봉 가는 초입.. 다이어트에 힘쓴 각시가 씩씩하게 ..^^. 그래도 여전히 지팡이는 짚고 간다.. 노랭이봉이 보이고.. 이정표도 보이고.. 맨먼저 자주쓴풀이 인사를 한다. 백운산엔 자주쓴풀 천지다.. 산부추도 지천에 피어 있고.. 크게도 잡아 보고.. 그 옆에서 용담이 자기도 봐 달라고 한다. 도처에 용담이다. 그래도 자주쓴풀이 더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