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석곡
einne
2009. 2. 21. 15:33
알게 모르게 석란이 꽃을 피었다.
옆에 있는 박쥐란은 언제나 꽃을 필련지...
석란 뒤로 석위가 살짝 얼굴을 내밀었다.
요즘 한창 넉줄고사리가 올라오고 있다.
금방 무성해 지리라.
내년이면 이 너석들도 예쁘게 꽃을 피어 올리겠지..
자란 두 촉이 수줍게 얼굴울 내밀었다.
옆에 흰줄까지 그대로 가지고 나왔다.
어서 자란 꽃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