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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등반-2
einne
2008. 10. 4. 18:02
이제 막 예쁘게 들기 시작하는 단풍 아래에서...
드디어 오늘의 목표인 반야봉에 도착..
각시 오른쪽 뒤로 저 멀리 뾰쪽한 곳이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
구름이 자꾸 천왕봉 사진을 못 찍게 해서리...저 멀리 뾰쪽한 곳..
너무나 파란 하늘...
다시 하산해서 노고단 대피소..
너무 피곤해서 생략하고 돌아 섰던 노고단 정상을 아래에서 찰칵...
모르는 아줌마는 괜히 모델 서고 그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