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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등반
einne
2008. 10. 4. 17:55
10월 3일 개천절날 각시하고 지리산엘 갔다.
여기는 노고단..
사진 왼쪽 상단에 보이는 반야봉이 오늘 우리의 목표
아래 성삼재에서부터 왕복 7 시간의 거리..
목표때문에 위에 보이는 노고단 꼭대기는 생략..ㅎㅎ
제일 먼저 반겨 주는 너석은 역시 <지리바꽃>
투구꽃과는 어캐 다른지 찾아 보기가 싫다.
위의 용담이나 구절초와는 달리 산부추가 더 애정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