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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 유자
einne
2006. 11. 17. 12:24
올 해도 처가집에 무농약 무공해 유자가 주렁 주렁 열였다.
처가집 앞 마당에 열려 잇는 너석들이다.
어제 닭 숯불구이를 먹었던 식당인데 방 한 가운데에 자연석 바위가 저렇게 앉아 있다.
주인 아찌가 멋을 아시는 분인 것 같다.